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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와 바다의 전략
‘핵항모 필요’ 주장 눈길

대양해군론을 대중적으로 전파하고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데 큰 공헌을 세운 강영오(해사13기·예 준장) 예비역 제독의 신작이 나왔다.

강제독의 새 저서 ‘나라와 바다의 전략’은 크게 국가전략과 해양전략 두 가지 주제를 다루면서 해군 전력 건설의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한 책이다.

특히 항모함대의 발전방향편에서는 자주국방을 위해 최소한 핵추진항모(CNN)를 보유할 필요가 있다는 다소 과감한 주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. 또 자주국방과 자주해양방위를 위해서는 핵추진공격잠수함(SSN) 확보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. 02-333-2536~8

< 출처 : 국방일보 김병륜, 2007. 7. 12 >　-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-
2007-07-12 18:51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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